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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짝코' 베를린국제영화제 클래식 부문 초청

2019.01.15 오후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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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복원된 임권택 감독의 1980년 작품 '짝코'가 다음 달 개막하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영상자료원은 '짝코'가 디지털 복원된 세계 유수의 고전 영화를 상영하는 클래식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덴마크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감독의 '오데트', 헝가리 거장 감독인 마르타 메자로스의 '양자' 등 모두 6편이 디지털 복원판으로 상영됩니다.

'짝코'는 한국전쟁에서 빨치산과 토벌대장으로 만난 백공산과 경찰 송기열, 두 인물의 30년에 걸친 악연을 추적해 한국의 어두운 근현대사를 냉철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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