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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 두 달 전 무산된 새 앨범 기습 발매...누리꾼 반응 엇갈려

2019.01.18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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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를 약속했다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키며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이 12년 만에 한국에서 새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유승준은 오늘(18일) 낮 멜론,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앨범 를 공개했습니다.

유승준이 국내에서 신보를 내는 건 2007년 이후 12년 만으로, 새 앨범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모두 4곡이 담겼습니다.

유승준은 신곡에서 지난날을 되돌리고 싶고 다시 사랑받고 싶다고 호소합니다.

음반이 공개되자 "병역 기피를 지적"하는 비난과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지지 의견으로 누리꾼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지난해 11월 국내 컴백을 시도했지만, 비난 여론에 무산됐고 이번에도 대형 유통사들이 선뜻 나서지 않으면서 소규모 회사가 유통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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