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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미는 우리가 '슈퍼'...강아지들의 미식축구

2019.01.31 오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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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 미국 최고의 스포츠 경기인 '슈퍼 볼' 경기가 열리는데요.


같은 날, 유기견들의 입양을 위한 견공들의 미식축구, '퍼피 볼'이 해마다 방송된다고 합니다.

'퍼피 볼'은 말 그대로 강아지들이 하는 슈퍼볼 경기입니다.

견공들을 위해 실내 미식축구장을 만들었는데, 두 팀으로 나뉘어서 경기를 펼칩니다.

녹색 스카프를 두른 개들이 러프팀, 노란색 스카프가 플러프 팀입니다.

견공 선수들이 서로 달리고 부딪치면서 제법 미식축구 분위기를 냅니다.

물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개들도 있죠.


진짜 '슈퍼 볼'처럼 하프 타임 쇼도 하는데 올해는 고양이들이 찬조 출연을 했습니다.

'퍼피 볼'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는데요, 미국 내 50개 유기견 보호소에서 93마리의 유기견들이 참가했습니다.

미리 녹화를 해서 '슈퍼 볼' 경기가 열리는 날 동물 전문 채널과 인터넷을 통해 2시간 가량 방송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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