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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조금씩 풀려...다음 주 월요일~화요일 교통량 집중

2019.02.02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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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의 첫 번째 날인 오늘 고속도로가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오늘과 내일보다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교통량이 집중되겠는데요.

월요일에는 아침 8시와 오후 3시 사이, 화요일에는 오전 10시와 저녁 6시 사이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지금 주요 고속도로들 정체가 조금씩은 그래도 줄고 있는데요.

25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천안에서 정안까지 아직도 17km 구간 정체입니다.

45번 고속도로 여주 일대로는 정체가 많이 풀렸고요.

충주에서 창원 쪽으로 짧은 구간 속도가 떨어지고 괴산에서 6km 구간 정체입니다.

낙동분기점은 앞서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정체가 있었는데 정체가 다시 풀렸습니다.

35번 고속도로 통영 쪽으로 남이천에서 약간 붐비고 있는데 이제 여기만 정체입니다.

나머지 충청권 상황으로는 여유가 있고요.

1번 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는 천안에서 아직도 10km 넘는 정체고 옥산 일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고속버스를 이용하신다면 여유 있게 통과하실 수 있고요.


15번 고속도로 목포 방향으로도 이제는 서평택과 서해대교 사이 짧은 구간만 정체입니다.

현재 52번 고속도로 원주 쪽 아직도 동곤지암에서 약 7km 구간 정체가 길게 있지만 50번 고속도로는 괜찮습니다.

전좌석 안전띠 잘 메주시고요.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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