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멕시코 '한국 이민자의 날' 제정 움직임

2019.02.10 오후 08:40
background
AD
114년 전 대한 제국 시기,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조선인 천33명이 멕시코 이민선에 몸을 실었습니다.


도착한 곳은 유카탄 반도 선인장 농장이었습니다.

고된 노역을 견디면서도 선조들은 조국 독립을 위한 자금 마련에 힘을 보탰습니다.

유카탄 반도 메리다 시가 5월 4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슬픈 첫 출발을 이겨내고 의지의 발자국을 남긴 선조들의 역사가 오래 기억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9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5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