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천안 원룸에 방치된 강아지 11마리 죽어...주인 입건

2019.02.12 오후 05:53
AD
지난달 충남 천안의 원룸에서 강아지 10여 마리의 사체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원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강아지 11마리가 죽어 있었고, 한 마리는 산 채로 발견돼 동물보호소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인인 40대 남성이 원룸에 강아지들을 버려둬 영양 부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입건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