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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우나 화재 인명 피해 늘어...사망 3명·중상 4명

2019.02.20 오후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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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포정동 사우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늘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화재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던 70살 김 모 씨가 오늘(20일) 새벽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77살 박 모 씨와 68살 김 모 씨가 일산화탄소 중독과 기도 화상 상태가 심해져 중상자로 분류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명피해는 사망 3명, 중상 4명, 연기흡입 8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2차 정밀 감식을 마친 경찰은 불이 사우나 입구 구둣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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