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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부산 합동연설회..."文 정권 맞서 싸울 것" vs "탄핵 부정 안 돼"

2019.02.21 오후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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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2·27 전당대회를 엿새 앞두고 부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정권 비판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당권 주자들이 맞붙었습니다.


황교안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대재앙으로 만든 지역 경제를 살려내고, 증거가 차고 넘치는 김경수 지사 댓글 조작에 대해 재판부를 협박하는 헌법 무시와 좌파독재를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잘못됐다고 하는데 탄핵을 부정하는 당이 되면 안 된다면서, 당이 오른쪽으로 갈수록 일반 국민의 마음이 멀어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진태 후보는 자신이 대표가 되면 계파 대신 오직 보수 우파만 남게 될 것이고, 문재인 정권과 싸울 사람은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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