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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황교안 하노이 회담 시각차..."남북관계 새 정립" vs "北 합의 이행 걱정"

2019.02.28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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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북·미 회담에 대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민주당 이 대표는 취임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아온 한국당 황 대표에게 북·미 회담 결과에 따라 남북관계도 새롭게 정립될 가능성이 크다며 그 점에 대해 앞으로 많은 대화를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황 대표는 남북관계가 잘 풀려야 한다면서도 안보 걱정 없는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북한이 진정성 있는 합의나 합의 이행을 하지 않았던 것이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상화를 놓고도 이 대표는 국회가 생산적인 활동을 잘할 수 있도록 당 대표로서 능력을 많이 발휘하시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황 대표는 여당이 잘 풀어줘야 국회를 정상화할 수 있는 길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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