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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北. 미사일 발사를 '협상 지렛대'로 쓰면 안 돼"

2019.03.12 오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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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북한이 만일 미사일 발사를 비핵화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한다면 상당한 악수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특보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에 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특보는 그러면서 북·미 대화의 판이 깨진 상황은 아닌 만큼 쌍방이 자제하는 자세를 보이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하노이 담판 결렬로 영변 핵시설 폐기만으로는 본 게임이 안 된다는 게 드러났다며 '일괄 타결'이 미국의 기본 시각인 만큼 북한도 더 현실적인 제안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특보는 또 문 대통령의 중재 역할에 대해선 하노이 회담 합의가 무산된 원인과 북·미의 입장과 요구를 모두 분석한 뒤 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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