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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인터넷 전문은행 사업에서 빠진다"

2019.03.21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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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토스와 함께 추진 중이던 인터넷은행 설립 컨소시엄에서 빠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금융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한 토스 측과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방향, 사업 모델 부분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어 논의 끝에 컨소시엄에서 빠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이른바 인터넷 전문 은행 '토스뱅크'에 단순재무 투자자로 참여하기보다는 다른 업체보다 많은 지분을 갖고 운영에 참여하려 했지만, 토스 측과 의견 차이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스뱅크 컨소시엄에는 현대해상과 한국신용데이터, 부동산 중개 업체 직방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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