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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미세먼지 해결 위해 국민적 참여 요청"

2019.03.21 오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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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범국가 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개인과 산업계, 정부·정치권 등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미세먼지 기구' 구성을 논의한 뒤 연 기자회견에서, 범국가 기구로 미세먼지 문제가 일거에 해결되는 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 문제가 정치 문제가 되는 순간, 범국가 기구를 통한 해결은 실패하게 될 거라며, 정치권이 오직 국민의 안위만 생각하며 초당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로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또 유엔 사무총장 시절 쌓은 국제 지도자들과의 교분과 기후변화협약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등 동북아 국가들과의 미세먼지 공동대응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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