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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경제적 부양 언제까지? 엄마 59% "대학 졸업까지"

2019.03.22 오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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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여성 60% 가까이는 대학졸업 때까지만 자녀를 경제적으로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49살 이하의 기혼여성 만천여 명에게 물어본 결과 59.2%가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17.4%는 '취업할 때까지' 14.7%는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라고 답했고 '혼인할 때까지'라고 답한 비율은 7.1%였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2015년 조사 당시 기혼여성의 62.4%가 자녀를 대학 졸업 때까지 경제적으로 부양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보다 다소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해 월평균 자녀 양육비는 자녀 수가 1명인 가구는 73만3천 원이었고, 2명인 가구는 137만6천 원, 3명인 가구는 161만9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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