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파키스탄서 자살폭탄 테러...최소 20명 사망·48명 부상

2019.04.12 오후 11:20
AD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 시의 한 과일 시장에서 현지시각 12일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했다고 AP와 AF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발루치스탄 주 정부 내무장관은 이번 폭발이 자살 폭탄 테러에 의한 것이며,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도 2명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시아파 소수민족인 하자라족 밀집 지역에서 폭탄이 터졌으며, 사망자 중 8명이 하자라족이라고 밝혔습니다.

퀘타 인구 230만 명 가운데 약 50만 명을 차지하는 하자라족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주요 표적이 돼 왔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