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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주역들 방한..."마블 22편 집대성"

2019.04.15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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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홍보차 방한한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이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취재진을 만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이 작품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22편의 집대성"이라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마블 팬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감독은 3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을 의식한 듯 "중요한 장면을 놓칠 수 있어서 관객들이 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시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네 번째 방한인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0년 전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시작했는데 마블 스튜디오의 시너지가 극대화됐다"며 "전부 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덕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과 '호크 아이' 역의 제러미 레너도 한국에 대한 인상과 방문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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