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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서 휴면재산 찾기 가능...CEO 책임 커져

2019.04.18 오후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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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주민센터에서 휴면재산 찾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 간담회를 열고 금융소비자 보호 종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인터넷을 이용하기 힘든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휴면재산 찾기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금융회사는 소비자가 숙지해야 할 상품 관련 정보를 해마다 주기적으로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저녁과 주말에 영업하는 탄력점포는 지난해보다 34.5% 늘리고 사무실이나 상가 등에 배치해 일과시간에 은행에 가기 어려운 사람을 배려하기로 했습니다.


고령층이 금융 상품을 가입할 때 가족 등 지정인에게 문자메시지로 계약 사실을 안내하는 서비스도 시작하고 가족이 가입 적정성을 판단한 뒤 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의장을 CEO가 맡아 상품 출시 전에 영향분석이나 광고 심의 결과를 미리 보고받아 소비자 보호에 대한 책임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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