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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윤지오 씨 임시숙소 신변 위협 정황 없어"

2019.04.23 오후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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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 씨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배우 윤지오 씨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한 신변 위협 의혹 등에 대한 경찰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윤 씨가 임시 숙소인 호텔 객실에서 신변 위협을 느낀다며 지적한 부분들을 감식한 결과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객실 내부 소음과 가스 냄새, 화장실 환풍구, 출입문 잠금장치 등과 관련해 CCTV 분석, 지문 감식, 국과수 감정 등을 거친 결과, 외부 침입 흔적 등의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윤 씨가 스마트워치를 눌렀지만 112신고가 안 된 것은 호출 버튼을 1.5초 이내로 짧게 누르거나 전원 버튼을 같이 눌렀기 때문으로 조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보완했다며 앞으로 신변보호 대상자가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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