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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체감경기 두 달 연속 회복...SOC 확대 등 영향

2019.05.02 오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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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체감 경기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CBSI가 한 달 전보다 10.2포인트 상승한 88.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17년 6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연구원 측은 건설경기가 예년보다 좋지 않지만, 정부 추경안에 7천억 원의 SOC 예산이 반영됐고, 지난달 주택을 제외한 건축사업과 토목공사 등의 수주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는 일반 건설사업자의 체감경기를 지수화한 것입니다.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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