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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대 그룹 상장사 소액주주 88만 명↑

2019.05.12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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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대 그룹 상장사 소액주주가 88만 명 늘어나면서 이들 기업의 소액주주 평균 지분율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 94개 상장사의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소액주주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말 기준 소액주주 수는 모두 490만8천여 명이었습니다.

지난 2017년 말 402만2천여 명과 비교하면, 1년 사이 22%나 증가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소액주주 수가 늘어나면서, 소액주주 지분율도 2017년 말 46.7%에서 지난해 말에는 52.8%로 상승했습니다.

소액주주는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주주 가운데 지분율이 1% 미만인 주주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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