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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약세에 은행 전세자금대출 증가세 둔화 지속

2019.05.14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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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전세자금대출 증가세 둔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국민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은행의 지난달 말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68조 4천901억 원으로, 3월 말보다 2% 늘었습니다.

전세자금대출의 전월 대비 증가율은 3월에 23개월 만의 최저치인 2%를 기록한 데 이어 4월에도 낮은 수준을 보인 것입니다.

전세자금대출 증가세 둔화는 지난해 9·13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전세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국감정원 자료를 보면 월간 수도권 주택 전셋값은 지난해 11월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후 지난달까지 6개월째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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