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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보리스 존슨 전 외무, 보수당 차기 대표 지지율 압도적 1위"

2019.05.18 오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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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집권당인 보수당의 차기 당 대표로 보리스 존슨 전 외무장관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보수당원 10명 중 4명은 테리사 메이 총리를 형편없는 총리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국의 일간 더타임스는 조사업체 유고브에 의뢰해 보수당원 8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차기 보수당 당 대표 지지 후보 조사에서 존슨 전 장관은 응답자의 39%의 지지를 받아 2위 도미니크 랍 전 브렉시트부 장관이 받은 13%의 3배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4%는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반대한다고 답했고, 79%는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와 관련해 잘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10명 중 4명꼴인 38%는 메이 총리가 "형편없는" 총리였다고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앞서 메이 총리는 다음 달 초 유럽연합 탈퇴 협정 이행법률안에 대한 하원 표결 직후 차기 당대표 경선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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