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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부통령 방중...'일대일로'에 참여하나

2019.05.19 오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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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구상하는 '현대판 실크로드'인 일대일로에 브라질의 참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미우톤 모우랑 브라질 부통령이 현지 시간 18일 중국 방문길에 올라 주목됩니다.

올해 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브라질 최고위급 인사의 중국 방문입니다.

군 장성 출신인 모우랑 부통령은 노골적으로 친미 성향을 보이는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달리 중국과 협력 확대를 강조하는 인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모우랑 부통령은 방중 기간 양국 간 무역 확대 방안과 함께 '일대일로'에 참여하는 문제에 관해 중국 정부 관계자들과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24일로 예정된 시진핑 주석과의 면담은 보우소나루 정부 출범 이후 다소 껄끄러웠던 양국 관계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가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올해 하반기에 중국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시 주석은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11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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