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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초계기 갈등' 이후 첫 연합훈련 참가

2019.05.23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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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이 지난해 12월에 촉발된 '초계기 갈등' 이후 처음으로 미군이 주관하는 연합 훈련에 함께 참가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23일)부터 닷새 동안 태평양 괌과 마리아나 제도 인근에서 펼쳐지는 '퍼시픽 뱅가드'연합 훈련에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등 4개국이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해군은 4,200톤급 한국형 구축함 왕건함 1척을 파견했고, 일본은 해상자위대 구축함인 아리아케, 아사히 등 2척을 보냈습니다.

군 소식통은 미국이 초계기 갈등을 겪고 있는 한일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양국에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7함대는 공동의 이익을 바탕으로 인도태평양 전역에 안보를 제공하는 같은 생각을 가진 4개국의 해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이번 훈련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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