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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 11.8%..."규제 강화"

2019.05.24 오전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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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의 시장 점유율이 2017년 2.2%에서 올해 1분기 11.8%로 급증하자 정부가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선 내년에 건강증진법을 개정해 궐련형 전자담배뿐 아니라 전자담배 흡연 때 사용하는 전용기기를 규제대상에 포함시킬 계획입니다.

방안으로는 흡연 전용기구에도 경고 그림과 문구를 의무 부착시키고 흡연 전용기구에 대한 광고나 판촉행위도 금지할 계획입니다.

복지부 권준욱 건강정책국장은 "세상에 덜 해로운 담배란 없다"면서 "다양한 신종담배로 흡연자를 유혹하는 담배회사의 광고 전략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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