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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동..."성과 없는 듯"

2019.06.09 오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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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심각한 무역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만났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는 것 같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므누신 재무장관은 회동을 마친 뒤 트위터에 이강 중국 인민은행장과 건설적인 만남을 가졌고, 무역 문제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AP 통신은 므누신 장관의 솔직하다는 표현은 외교적인 용어로 어느 정도 이견이 있다는 암시하는 글이라고 전해, 두 사람의 회동에 별다른 성과가 없었음을 시사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도 두 사람이 일본에서 만났지만, 무역협상과 관련된 추가 발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또 우리나라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만나 생산적인 회의를 했으며, 한미 경제 관계와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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