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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전·월세, 전용 40㎡ 이하 비중 증가

2019.06.10 오후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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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서울의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 시장이 전용면적 40㎡ 이하의 '초소형'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서울에서 실거래가가 공개된 전세 6천74건, 월세 7천95건 가운데 전용면적 20∼40㎡의 거래 건수가 전세 56%와 월세 59%로 가장 많았습니다.

20㎡ 이하가 전세 28%, 월세 34%로 뒤를 이었습니다.

오피스텔 전·월세 실거래 공개가 시작된 지난 2011년과 올해의 면적별 거래 비중을 비교해 보면 20㎡ 이하와 20∼40㎡의 거래 비중이 각각 14.5%포인트, 4.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전용면적 40㎡ 초과는 거래 비중이 0.6∼7.8%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올해 서울 오피스텔 월세 거래가격은 평균 54만 원이고, 월세가 높은 곳은 평균 82만 원으로 집계된 용산구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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