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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노조 "조현민 경영복귀, 철회해야...우회 소유하려는 꼼수"

2019.06.11 오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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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노동조합은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이 한진칼 전무로 경영에 복귀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에어 노조는 성명을 내고 조 전무의 경영 복귀 소식에 2천여 직원들이 참담한 심정이라며, 진에어 사태에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는 총수 일가에 배신감을 넘어 깊은 분노와 좌절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 전무가 진에어 지분 60%를 보유한 1대 주주인 한진칼 전무로 복귀한 것은 진에어를 다시 경영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즉, 외국인 신분으로 진에어를 직접 경영할 길이 막히자 우회적으로 진에어를 소유하겠다는 의도를 보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외국인 신분인 조 전무가 진에어 등기이사에 올라 진에어가 면허취소 위기에 처했었다며, 이후 전대미문의 국토교통부 제재가 1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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