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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인플레이션 둔화..."금리 인하론 힘 실릴듯"

2019.06.13 오전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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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4월 반짝 오름세를 보였던 인플레이션이 다시 제자리걸음 수준으로 되돌아온 셈입니다.

식품 가격이 다소 올랐지만, 국제유가 흐름과 맞물려 에너지 가격이 내려가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떨어뜨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 2월 0.1%에서 3월 0.4%로 높아졌고 4월에도 0.3%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달보다 0.1% 올랐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금리 인하론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습니다.

오는 18~1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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