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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또 트럼프 맹공 "폭력배 김정은 감싸 안아"

2019.06.13 오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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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또다시 맹공격했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아이오와 주 대븐포트에서 열린 유세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배이자 살인자인 김정은 위원장을 감싸 안으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자신의 고모부를 살해한 인물이라고 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 연대를 맺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바이든 자신에 대한 북한의 비난을 인용하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달 바이든 전 부통령이 김 위원장을 폭군이라 지칭하며 비난하자, 북한은 바이든을 '지능지수가 모자라는 멍청이'라고 반격했고, 이를 트럼프 대통령이 인용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한편 바이든 전 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아이오와 주에서 일제히 유세를 갖고 격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은 정신적으로 가장 허약한 사람"이라고 인신공격했고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미국 노동자에 해를 끼친 '실존적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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