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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대표팀, 준우승...뜨거웠던 응원 열기

2019.06.16 오전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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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아쉽게 우승을 거머쥐지는 못했지만 준우승에 오른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 고생 많았습니다.

우리의 준우승엔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킨, 우리 시민들의 거리 응원도 한 몫 했는데요.

서울 월드컵경기장 가보겠습니다. 김평정 기자!

지금 현장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너무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경기가 끝나자 이곳 경기장도 아쉬움의 탄식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응원의 열기는 내내 뜨거웠습니다.

관중석 절반가량이 붉은 옷으로 가득찼습니다.

전광판에 나오는 우리 선수들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북소리와 함께 응원구호를 계속 외쳤습니다.

전반전에는 이강인 선수의 선취골이 나왔을 때 역시 함성이 가장 컸습니다.

이후 우크라이나의 득점이 나왔을 때 아쉬운 탄식이 나왔지만 곧이어 응원의 함성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여기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는 서울지하철 6호선은 막차 시간이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1시까지 연장됩니다.


응원을 마치고 갈 때는 원래 첫차 시간에 앞서 새벽 4시 50분과 5시에 전동차가 추가로 투입됩니다.

개인택시 4만9천여 대도 아침 6시까지 일시적으로 부제를 해제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YTN 김평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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