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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이언주 '강연료 자료' 요구에 "블랙리스트 작성"

2019.06.19 오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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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여기저기 자신의 강연비용과 내용을 받아보는 건 참 신박한 블랙리스트 작성법이라며 덕분에 가기 싫은 강연은 알아서 줄어들겠다고 비판했습니다.


탁현민 자문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선일보와 이언주 의원이 자신의 강연료가 궁금한 것 같은데 여기저기 바쁜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탁현민 자문위원은 또 가능하면 사양하지만, 꼭 필요하다면 학교는 100만 원, 지방자치단체나 단체는 300만 원, 기업은 1,550만 원으로 강연료가 균일가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언주 의원은 공적 신분도 아닌 개인의 영리활동에 귀한 의정활동 시간 낭비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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