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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km 준고속열차 내년 하반기 운행"

2019.06.23 오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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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250km의 준고속열차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영업 운행에 들어갑니다.


코레일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미래형 준고속열차 도입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올해 8월 현대로템을 통해 준고속열차가 출고되며, 이후 시범 운전 등을 거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승객을 태우는 영업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속도 시속 250km의 준고속열차는 경부선과 호남선 등 기존 KTX 노선 이외의 경전선, 강릉선 등 곡선 선로가 많은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준고속열차는 최고 시속 250㎞의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로, 기존 KTX와 달리 각 차량에 엔진을 분산 배치한 것이 특징이며, 좌석 효율이 높고 가속·감속 능력이 뛰어나 곡선 선로가 많은 국내 철도환경에 최적화된 열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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