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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이사회,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가결

2019.06.28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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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이사회가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요금제 개편안을 가결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임시 이사회를 열고 민관합동 테스크포스가 마련한 '누진구간 한시적 확장 최종 권고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여름철 전기요금 누진제 구간이 확장돼 월평균 만142원의 전기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한전은 누진제 개편안과 함께 전반적인 전기요금 체제 개편 안건도 함께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전 이사회는 누진제 개편안이 한전에 손실을 끼치기 때문에 배임에 해당해 승인을 보류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승인된 전반적인 전기요금 체제개편 안건에 한전의 요구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전은 그러나 전반적인 전기요금 체제개편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달 1일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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