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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국 허용...반대 69% vs 찬성 23%

2019.07.08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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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입국 허용...반대 69% vs 찬성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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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의 입국 허용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표적 병역 기피 사례인 만큼 입국을 허가하면 안 된다는 응답이 68.8%로 집계됐습니다.

또 이미 긴 시간이 흘러 입국을 허가해야 한다는 응답은 23.3%, 모름, 무응답은 7.9%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오는 11일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소송이 대법원판결을 앞둔 가운데 이뤄졌고, 남성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지역,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부정적인 견해가 다수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7년 4월 데뷔한 유승준은 최고의 댄스 가수로 사랑받았지만, 지난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고 법무부는 입국 제한 조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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