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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김정일 요리사 체포는 가짜뉴스"

2019.07.18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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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의 체포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일본과 남측 언론이 유언비어로 만든 가짜뉴스가 눈덩이처럼 확대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후지모토는 현재 평양 시내 음식점에서 초밥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신보는 평양 특파원과 만난 후지모토가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는 허위보도는 명예훼손이라며 분노에 찬 어조로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본의 보수 성향 온라인매체 '데일리 신초'는 평양의 식당에서 초밥을 만드는 후지모토 씨가 미국 중앙정보국에 국가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체포된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고, 일부 한국 언론이 이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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