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식약처, 품질부적합 영양수액제 잠정 판매·사용 중지

2019.07.19 오전 11:22
AD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양수액제 2개 품목에서 품질 부적합이 확인돼 판매와 사용을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엠지가 제조한 폼스티엔에이페리주, 엠지티엔에이주페리 2개 품목의 4개 제조번호 제품입니다.

이들 제품은 독소의 일종인 엔도톡신 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식약처는 제조사인 엠지가 제조·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규정 위반이 확인되면 제재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의사와 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치료제로 바꿔 처방하고 제품 회수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는 해당 2개 제품에 대한 처방 제한을 요청했습니다.

이들 제품과 관련돼 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해야 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40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