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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파 생산량 159만 톤 '역대 최다'

2019.07.19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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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파 생산량이 159만 톤이 넘어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로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양파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159만 4,450톤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재배 면적은 오히려 17.6% 감소한 상태에서 나온 결과로, 강수량과 일조량 등 생육 조건이 좋았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올해 마늘 생산량도 지난해보다 16.9% 증가한 38만 7,671톤으로 6년 만에 생산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러나 생산량 급증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양파와 마늘의 시장 가격은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보리 생산량도 전년보다 32.1% 증가한 20만여 톤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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