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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한일 외교전, 지레 겁먹지 말아야"

2019.07.21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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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해 법적·외교적 다툼을 피할 수 없는 국면에선 싸워서 이겨야 한다며 지레 겁먹지 말자고 강조했습니다.

조 수석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일본이 도발한 경제전쟁의 정당성을 다투는 외교전이 세계무역기구 일반이사회에서 벌어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의 국력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 체결 때와는 비교할 수 없게 성장했고, 병탄당한 1910년과는 말할 것도 없다고 역설했습니다.

조 수석은 WTO 판정은 몇 년이 걸릴 어려운 일이고, 제일 좋은 것은 그 전에 외교적으로 신속한 타결을 이루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는 서희와 이순신의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은 추경 예산안에 소재 국산화 지원 등을 반영하려 힘쓰고 있다는 기사를 SNS에 소개하면서 왜 이런 추경을 반대하고 막느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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