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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전시 중단에 다른 한국 작가들도 "자진 철수"

2019.08.04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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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중단한 것에 항의하는 뜻으로 다른 한국인 작가들도 아이치 트리엔날레에서 철수합니다.


아이치 트리엔날레에 참가한 박찬경 작가와 임민욱 작가는 사무국과의 협의를 거쳐 개별 전시공간을 닫기로 했습니다.

박찬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 '소년병' 작업을, 임민욱 작가는 '아듀 뉴스' 작업을 출품했습니다.

한편 아이치 트리엔날레 측은 전시 중단을 결정한 뒤 소녀상이 있는 '표현의 부자유, 그 후' 전시장에 커다란 가벽을 설치해 관람객의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특별전인 '표현의 부자유, 그 후'에는 김운성, 김서경 작가의 '평화의 소녀상'과 안세홍 작가의 위안부 피해자 사진 연작 '겹겹'이 출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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