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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발견 시신 10년 전 실종 대원으로 확인

2019.08.13 오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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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지난달 말 발견된 시신 두 구가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고 민준영, 박종성 대원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직지원정대는 네팔 포카라 병원을 찾은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과 대원, 유족 등이 시신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원들의 시신이 수습된 건 지난 2009년 9월 실종 이후 10년 만으로, 박 전 대장 일행은 현지에서 화장 절차까지 마치고 유구를 수습해 돌아올 계획입니다.

앞서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은 지난 2009년 히운출리 북벽의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해발 5천400m 지점에서 베이스캠프와 마지막으로 교신하고 난 뒤 실종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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