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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물품 '바가지'...최대 3배 비싸

2019.08.20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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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나 공공기관이 물품이나 용역을 구매하는 '나라장터'의 일부 물품 조달가격이 온라인보다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민간 전문업체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나라장터에 등록된 사무, 교육, 전자, 통신 분야 물품 3천3백여 개 가운데 천4백여 개 물품이 온라인 쇼핑몰보다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 제품인 비디오 프로젝터는 나라장터 가격이 264만 원인데 비해 온라인 가격은 97만 원이었으며 재생 토너는 나라장터 가격이 온라인 가격보다 3배가량 비쌌습니다.

경기도는 조사 결과를 조달청과 공유하고 불공정 조달행위를 막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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