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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국채 금리 다시 떨어지며 위축...다우, 0.66% ↓

2019.08.21 오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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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미 국채금리가 다시 떨어진 영향을 받아 하락했습니다.


미국시각 20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3.35포인트, 0.66% 하락한 25,962.4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전날보다 23.14포인트, 0.79% 떨어진 2,900.51에, 나스닥은 54.25포인트, 0.68% 내린 7,948.5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양한 감세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전날 이미 반영된 데다,

오히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다시 1.6% 아래로 내려가면서, 금리 하락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탈리아의 주세페 콘테 총리가 사임하면서 유럽 정치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증시 하락에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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