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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상·하위 소득 격차 5.3배...사상 최대 기록

2019.08.22 오후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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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법무장관 후보 딸의 논문 부정등재 의혹과 관련해 야당의 공격은 물론, 조 후보에 대한 의사단체의 고발과, 대학생들의 촛불집회 예고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 후보는 처신이 조심스럽지 못했다며 몸을 낮췄지만, 청문회를 통한 돌파 의지는 굽히지 않았습니다.


■ 올해 2분기 국내 상·하위 계층의 소득 격차가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후 사상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소득 하위 20%의 소득은 1년 전과 비슷한 제자리를 맴돈 반면, 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3.2% 증가해 그 격차가 5.3배로 늘어났습니다.

■ 지난 6월 경기도 오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은 지난해 살해된 17세 가출 청소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출한 피해자와 한때 같은 곳에 살았던 20대 등 5명은, 피해자가 자신들의 다른 범죄를 경찰에 누설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자 10명 가운데 8명은 일반 담배도 함께 피우는 것으로 보건복지부 실태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만을 피우는 사람은 13% 선에 머물러, 전자담배의 금연 보조기능이 매우 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페이스북이 접속 경로를 임의로 변경해 국내 이용자들의 접속 속도를 고의로 떨어뜨렸다며 방송통신위원회가 페이스북에 내린 과징금이 부당하다고 법원이 오늘 판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글이나 넷플릭스 등 해외 콘텐츠사업자들과 국내 사업자들의 형평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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