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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체험 나선 학생·교사 141명 강풍에 표류

2019.08.26 오후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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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체험을 위해 고무보트에 탑승한 중학생과 교사 140여 명이 강풍에 먼바다로 떠내려갈 뻔했으나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중학생과 인솔 교사 등 모두 141명이 나눠탄 고무보트 14척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경비정과 구조정을 급파하고, 민간어선의 도움을 받아 40분 만에 141명을 모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학생들은 전남교육청이 운영하는 인근 학생수련원에 입소해 해상체험을 하다가 강한 바람을 만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우준[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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