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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핵심기술 개발 전방위 역량 투입"

2019.08.28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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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가 시행되자, 현장을 방문해 소재·부품 업계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성 장관은 오늘 오전 울산에 있는 에폭시 수지 생산업체를 방문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예산과 금융, 규제 특례 등 전방위적으로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력산업에 파급효과가 큰 핵심 품목의 경우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이른 시일 안에 기술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 측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되는 에폭시 수지의 국산화 성공사례를 소개하며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수출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성 장관은 우리 산업의 구조적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의 의지와 노력이 절실한 만큼, 이번 성공사례를 다른 기업에도 공유해 국산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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