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2일 오전 예정했던 광안대교 상판 개방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주말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시아 문화의 숲 행사도 일부 취소하거나 변경합니다.
동아시아 문화의 숲 행사는 애초 부산시민공원과 문화회관 등에서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손재호[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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