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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일평화시장 화재, 만 하루 걸려 진화

2019.09.23 오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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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새벽 의류도매상가인 서울 제일평화시장에서 난 불이 발생 2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0시 40분쯤 제일평화시장 3층에서 시작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의 진화로 1시간 만에 대부분 잡혔습니다.

하지만 의류·원단 더미 속에 살아있던 불씨들이 불꽃 없이 연소하는 '훈소현상'이 이어지며, 소방당국이 잔불을 잡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불로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받았고, 제일평화시장 상인들과 인근 광희시장 상인들까지 대피했습니다.

또, 이 불로 제일평화시장 3층에 있는 의류 도·소매 매장 2백여 곳이 모두 불에 타는 피해를 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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