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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돼지고기 100g 1,980원...90원↑

2019.09.27 오후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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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확산하자 대형 마트 돼지고깃값 상승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부터 국내산 삼겹살 100g 가격을 하루 전보다 90원 오른 천980원에 팔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까지는 삼겹살을 100g에 천980원으로 팔아오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터진 이후 판매 촉진 차원에서 천890원으로 내렸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가 이어지면서 비축물량이 계속 소진되자 재고 관리 차원에서 가격을 다시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100g에 천980원으로 가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재고가 소진되면서 가격조정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어제 기준 국산 돼지고기 삼겹살은 100g 2천157원까지 뛰었는데,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2.9%나 오른 가격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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