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주 금령총서 높이 56㎝ 최대 말모양 토기 발견

2019.09.30 오후 04:13
background
AD
지금까지 발견된 말 모양 토기 가운데 최대 크기의 토기가 신라 적석목곽묘인 경주 금령총에서 출토됐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금령총 발굴조사를 통해 높이가 56㎝에 이르는 말 모양 토기를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말 모양 토기는 머리와 앞다리 쪽만 발견됐으며, 등과 배 부분은 깔끔하게 절단된 듯한 흔적이 있어 고의로 깨뜨려 부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조사단은 설명했습니다.

말은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모습이며 얼굴과 목, 발굽 등 각 부분을 정밀하게 표현했습니다.

신광철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사는 "국보 기마인물형 토기와 제작 방법이 거의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