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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지역 차 최고 3배...서울 149만 원·경북 55만 원

2019.10.15 오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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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노후를 위해 달마다 연금방식으로 받는 주택연금 월 수령액이 지역에 따라 최고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8월 말 기준 주택연금 월평균 수령액은 106만 4천 원입니다.

서울이 149만 7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10만 8천 원, 제주 101만 원, 부산 93만 3천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은 55만 8천 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으며, 서울과 비교하면 3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유 의원은 집값에 비례해 받는 주택연금은 설계부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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